2024년 10월17일 오후 3시경 어떤 여자
고객이 카페에 들어옴.
키오스크에 카드를 밀어넣었다 뺏다 메뉴를 고르는 척하다가 나감.
잠시후 노트북 들고 들어옴.
콘센트에 충전하면서 혼자서 웃고 혼자 말하고 갑자기 정색하면서 허공을 쳐다봄.
무서움이 몰려옴.
음료수대에서 물한잔들고 와서 마심.
또 웃고 혼자 중얼거림.
주변 고객들이 무서워함.
혹시 딴 고객님 기다리세요?
음음음... 하심.
주문을 도와드릴까요?
말안함.
?????
10분있다가 나와 고객들 바라보며 웃어면서 그냥 감!
처마시든 컵 들고 와서 컵 버림.
요즘 왜 이렇게 아픈사람이 많쵸?
단체석에 저녁 8시경에는 늙은 대머리와 아줌마 들어가서 야동을 안찍나 !
어제 하루는 아주 힘든 사건의 연속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룸 찾는 분들 대다수가 모텔비가 없습니까? 왜 룸에만 들어가면 옷을 벗거나 더듬이가 되는지.
제발 카페에서 야한짓 하지 맙시다.
CCTV에 아주 고화질로 녹화됩니다.
어쩌시려고 이러십니까?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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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네 사장님
병자들 때문에 자영업사장님들 고생하시네요. 토닥토닥..
네 알겠습니닷
노트북으로 영상통화?!?
실타시러~~
노트북 쓰려고 그랬나봄요.
얌체족들
야동요 흐흐흐 가치보아융~~~
주책 바가지들
같이 공유하시지요
늙은이면 늙은이지 거기에 왜 대머리가붙어?
하여간 저놈에 편견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