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 8월 우크라이나가 영끌해서 모은 병력으로 쿠르스크를 쳤을때
러시아는 처음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개박살남
당시 우크라이나 군 규모가 1,000여명 정도로 약 연대급 규모인데
본토 공격이라는 민감한 사안임에도 러시아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방어를 못한거 보면
러시아는 연대급 찌르기 공격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예비군 없는 상황
그리고 해당 공격으로 우크라이나도 전략 예비군을 여기다 꼴아박았는지
크루스크 전투 이후 우크라 동부 전선에 병력 부족 문제 나온거 보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연대급 찌르기 공격을 하거나 방어 하기 어려울 정도로
양측 다 전략 예비군이 고갈된 상태로 보임
모든 인원이 전투병력이 아니여도 1,000여명 규모 공세에도 양측 다 휘청거리는거 생각하면
유의미한 전력이라고 예상됨
물론 푸틴이 이걸 어떻게 운영할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12,000명을 죄다 전선 유지하는 용도로 쓴다면 푸틴은 진짜 병.신새끼임
지금 찌라시에 따르면 쿠르스크 전선에 뚫고 들어온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투입한다는데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병력이 우크라이나 정예군이라
밀덕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정예군 vs 북한 정예군
레드팀 매칭이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판단을 못하는 중
댓글(6)
우크라이나 정예군vs북괴 정예군이면 결말은 뻔한디?
1.2만 단위의 대탈영
ㅋㅋ 우리한테는 아무 상관이 없지.
정은이하고 푸틴 껴안고 폭사기원
푸틴은 정예특공대도 어택땅에 쓰던놈인데 제대로 못쓰고 개죽음이나 당하게 시키겠지
아이고 전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 연장되네, 양측다 빡세서 그만두는 양상으로 가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