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선No맛) 대만 삼겹볶음밥 먹었다 이기 #44 +9

어제아침이랑 오늘아침 이 라면 하나씩 먹었다 이기

다만 어제 아침엔 이것도 먹고 현장에 갔지만 오늘은 없어서 못먹었다 이기

아니라는 새벽4시부터 해가 떠서 그런가 9시도 안됐는데 이미 30도는 찍었고 일사병 경고까지 떴다 이기

그래서 그런가? 집밖으로 나오자마자 익어버리는 듯한 기분이다 이기

그러나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려 오늘도 oh30인 여기에 왔고

12시 반약간 넘은거 같은데 기온은 이랬고 습도는 67이었다 이기

오늘도 북쪽출구로 나와서

여기 올때마다 저 인도카레집은 사람이 하나도 없던데 점심장사를 아예 포기한건가?

언제나처럼 이 골목으로 들어가서

캄보디아 음식점도 있었노

오늘은 대만식당에서 먹어보자 이기

오옷!! 이 을매만에 만난 흡연가능한 식당인가

스고이~~~

스으읍 하아아아아

메뉴는 반라면이랑 삼겹살볶음밥

가격은 850엔이다 이기

빨리 나오노

불기전에 라면부터 먹고

삼겹볶음밥 구뤠이잇뜨!!

근데 뭐 나는 이런게 레알 대만요리인지도 모르겠는게 메뉴가 중국집이랑 다들 비슷하다 이기

만두도 그렇지만 맨밑에 사천딴딴면이란것도 말이지

먹고나와서 돌아보면

이런 주먹밥파는집도 페이페이 결제는 되노

아무리 이런 시골이라도 돈내고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으면 바로 금융치료당하니 조심해라 이기

한국술집 경성 아기야(이기야x)

샤부샤부 집도 있고

회전초밥집도 보인다 이기

다돌고 역에 가니까 내 주 할인사냥터인 미조노구치랑 그 뒷역 사이 건널목에서 사람 디졌나보노 이기

집에 먹을것도 사놨고 덥기도 하니 오늘의 사냥은 마찌다에나 다녀오고 가야겠다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