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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삼프.. | 12:58 | 추천 0 | 조회 934

한동훈 또 병신짓 했네요 +170 [18]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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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등신 자뻑도 유분수지


오늘 발언에서 "오멜라스를 떠나듯"이란 표현을 씀

진짜 돌대가리 멍청이 자뻑도
레벨이 있는데
얘는 거의 끝판왕인듯





궁금해서 오멜라스를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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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슐러 K. 르 귄이 1973년 쓴 판타지 단편소설. 원제는 <The Ones Who Walk Away from Omelas>. 이듬해인 1974년 휴고상 단편 부문에서 수상했다.

가상의 유토피아적인 도시 오멜라스의 행복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어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행복하게 번영하는 여러 모로 이상적인 도시 오멜라스, 그 도시의 행복은 불가사의하게도 지하에 갇혀서 나가지 못하고 고통받는 어떤 아이의 희생이 있어야만 성립하는 것이다. 즉, 오멜라스가 지상낙원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아이가 계속 지하실에서 고통받고 있어야 하며 누구라도 그 아이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경우 오멜라스가 누리는 행복과 번영은 바로 그 순간에 자취를 감추게 된다는 것이다.[1]

오멜라스 주민들은 8~12살 즈음에 그 사실을 듣게 되기 때문에 자신들이 누리는 행복, 주민들 사이의 정 등이 그 아이의 비참한 처지 덕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그 진실을 대면한 이후에도 여러 이유를 들어서 그 아이의 희생을 결국 받아들인다.[2] 심지어 더 선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지만 몇몇은 어디론가 떠나고 다시는 오멜라스로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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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나온 판타지 소설임.. ㄷㄷㄷ
이걸 도대체 누가 읽었다고 저런 등신같은 비유를 쓴건지

진짜
아는척 있는척
읽은척 키큰척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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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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