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난리난 설악산 근황 +224 [9]

댓글(9)

• 순진남10:45 답글달기

  ㅋㅋ

• 진햅10:45 답글달기

  강원도는 어휴 ㄷㄷ

• 멘터11:07 답글달기

  강원도는 속초양양 평창 태백정선영월빼면 따따한 동네임 강릉 동해 삼척이 살기 좋음

• 너아윤너엄건10:48 답글달기

  헬원도 추위는 둘째 치고 눈이 그냥 미침...

• 하이마트로가요11:14 답글달기

  산행할 때는 패딩이나 옷을 따로 준비해야 함다

• 인정돌이11:23 답글달기

  원주는 강원도가 아니라 경기도 같아..

• 또하루가11:51 답글달기

  정연리 지경리 와수리 백골 근무자로서
  
  시월 들어서면 동절기 훈련 대바 용마루 짜기 바빴던,,,
  
  철책 근무시 월동복 입었다는,,,,

• 천박하게11:55 답글달기

  지나가던 6사단 출신입니다~ 201op 교차수색 생각납니다~

• 가을걷이11:58 답글달기

  저런 높은산이나 저렇지 기후가 많이 변해서 이젠 눈구경도 힘듬.. 작년에 눈도 오면 바로 녹고 어릴때 눈이 처마 밑까지 온적도 있었고 도로는 거의 빙판길.. 응달진곳은 항상 눈이 쌓여 있었고 설이 지나도 눈이 많았음.. 최근 몇년 전부터 고향 시골 내려가도 산에 눈도 없고.. 길은 눈이와도 그때뿐 다음날 다녹음 물론 제설을 잘하는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기후가 많이 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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