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메 겐고로의 '외도의 집'이 해피엔딩 명작소리를 듣는 이유 +11 [3]

대가문의 데릴사위로 끌려와 장인어른의 성노리개가 됨

주인공의 아내(선대 가주의 아내가 현 가주를 덥쳐서 낳음)는 썸남(사실 장인어른의 이부동생)과 떠나고

장인어른이 자기 어머니를 죽이고 주인공을 사망처리함. 얼마 후 장인어른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가문은 하인이 차지함

새롭게 하인부부의 성노리개로 전락한 주인공은 자신의 아들에게도 ㄱㄱ당하는 수난을 겪지만

하인부부의 아들의 착한 심정에 서로 사랑에 빠짐

하지만 집안에 얽힌 비극때문에 주인공은 하인부부의 아들에게서 떠나고 하인부부는 진실이 드러나며 가문에서 축출됨

그리고 도시로 떠난 주인공을 하인부부의 아들이 찾아가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