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야미바이트,
굳이 번역하자면 어둠의 알바가 사회적 문제가 된지 꽤 됨
한국에서도 텔레그램 등의 비공개 메신저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하거나,
대포폰,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일본에서 문제가 되는 어둠의 알바는
보다 적극적인 범죄행위가 특징임
작년에 있던 일본 긴자 대낮 강도사건이 대표적인 어둠의 알바 사건으로
강도, 성범죄, 폭행 등의 적극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르는게 특징
온라인으로 모여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지시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수행범들에게 적극적인 범죄행위를 시키는데
어둠의 알바에 지원할 때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신상정보도 팔아
선금을 받아 거절하기 힘들게 만들어 이런 범죄를 하게 만든다고
게다가 이 어둠의 알바 지시책들간에도 알력다툼이나
이들을 이용만 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잡히는건 맨날 꼬리들 뿐,
한국으로 따지면 얼마 전 발생한 경복궁 낙서테러가
대표적인 어둠의 알바 였는데
한국도 일본처럼 적극적인 범죄행위들로 확장되기 전에
미리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봄
댓글(39)
박가네서 말하던거네
저건 전세계 어디던 촉법소년 위주로 범죄에 가담시킨다더라. 심지어 어떤 나라들은 촉법들이 대놓고 라이벌 살해해서 더 문제라던데
물가는 오르지만 임금은 그대로다보니 몇 년 전에 비해서 숫자가 엄청 늘었다고 함. 어차피 뼈빠지게 일해봤자 먹고 살기도 힘드니 위험해도 강도짓을 해버린다...
페르소나에 나온거네
저게 그거지? 루피해적단인지 하는 애로 유명해진 범죄방식
조만간 용과 같이나 저지먼트에서 소재로 나올 것 같네
걍 저거 잘못걸리면 몽키들고가서 주점자들 대가리 깨버려야함
여하튼 이런 일들이 텔레그렘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보니 전 세계에서 텔레그렘 조져야한다로 의견이 모이고 있는 중
알바는 아니지만 미국 하이스트물만 봐도 머리가 따로 있고 사람들 고용해서 범죄 저지르고 하는 거도 많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