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마이 기술 중위
대충 만든 모빌아머 급조 기체를 타고 아 바오아 쿠에서 첫 실전 출격했는데
학도병 기체 수십개의 보급, 지원과 동시에 연방과 전투를 치루면서
살라미스급 순양함 5척을 격침시키고 볼과 짐 수십기를 격추하는 미친 재능러였다
급조 기체가 하필 뻘건색이라 연방군이 잠깐 모랄빵 난건 덤
지온은 이런 인재를 폐기 병기 뒤치닥거리나 하는 한직에 전쟁 내내 처박아 둔 셈인데..
그것과 별개로 이게 무슨 상관이냐면..
이 초짜 파일럿과 학도병들이 급조 MA, 결함기체, 모빌포트갖고 고기방패로 죽어가며 지키던 공역을 통해
이 인간들은 완편함대를 갖고 그대로 빤스런을 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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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두 작품은 같은 감독이다
빤스런 치는거보고 한소리 하긴 했지만
전역 이탈 이잖아 쏴야지!
아 잔당질 하러 가야한다고
정규군을 위해 도움 안되는 즉전력을 버린다는 게 군인으로선 냉정하지만 합리적인 판단이자 인간으로선 쓰레기보다 못한 개쓰레기 새끼라 맘에 들어! 더 잔인하게 죽었어야 했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