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마누라 만나서 결혼하고
애들 3낳고 어어찌어찌하다가 개인 사업을 하게 되었네요.
17년간 근무했던 직장을 나서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하지만 근무하면서 늘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라
기대와 흥분도 되지만..
나이 42에 새로운 일에 뛰어들고 게다가 개인사업이라니..
앞으로 커나갈 3남매와 아내생각에 두렵기도 하네요.
오픈 준비하는 동안 매일 밤마다 잠자리 들기전에 '잘 되야할텐데..'하면서 맘을 다잡습니다.
이제 내일이 오픈이에요.
잘 할수 있을거라고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결혼할때 못해 본 쌀기부를 하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ㅎ
앞으로 잘 벌면 사회에 나누면서 열심히 일하는 사장님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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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우리 회원님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럽습니다. 님 번창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