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턴에 아무것도 못한다는것
+
짤의 천지마투태세는 턴제 RPG 보스가 1턴에 여러번 행동하는걸 모티브로 만들어진것인데
이렇게 보스면 1턴에 여러번 공격하는 경우가 있어서
난 1명당 1번밖에 못때리는데 보스는 여러번 때릴 수 있다는것
이 두가지가 턴제 RPG싫어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로
액션은 적이 강하더라도 본인 피지컬에 따라서 안맞을 수도 있고 내가 일방적으로 때릴 수도 있는데
턴제는 아무것도 못하고 맞아야하다보니
싫어하는 사람들은 불합리한 느낌이 들어 싫어함
턴제 RPG게임 만드는 회사들도 이런점을 의식했기에
적턴에도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기술 쓸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라거나
약점 공략하면 아군 공격횟수가 늘어나는 시스템 등등을 도입함
댓글(4)
근데 나. 이제 실시간 겜에서 공격 방어 회피 동시에 하다가 손 꼬여서 잘 죽는 나이가 되어버렸어
너두? 나두..
마리오 rpg 적턴에 추가적인 조작을 통해 데미지를 경감 가능
다이의 대모험(드래곤 퀘스트)가 은근히 상대방 때리고 내가 맞고 또 상대방 치고 이런 패턴들이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