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음료수 흘려서
키보드랑 책상에 올려져있던 십덕 굿즈가 다 젖어버려서
순간 삶을 포기할 뻔 했는데
마침 플리에 있던 그렌라간 노래 듣고
'시몬과 카미나라면 여기서 굴하지 않았겠지...'하고 생각하면서
2시간 동안 열심히 책상 닦고 정리 끝마친 후에 유게에 글 쓰고 있음
빨리 칭찬해"줘"
[1]
정의의 버섯돌 | 02:49 | 조회 0 |루리웹
[5]
uspinme | 24/09/20 | 조회 0 |루리웹
[20]
안면인식 장애 | 03:16 | 조회 0 |루리웹
[5]
안면인식 장애 | 03:26 | 조회 0 |루리웹
[1]
리우종 | 03:27 | 조회 103 |SLR클럽
[11]
어이김씨 국밥좀떠줘 | 03:21 | 조회 0 |루리웹
[0]
turkish_angora | 03:17 | 조회 126 |SLR클럽
[2]
비취 골렘 | 02:41 | 조회 0 |루리웹
[2]
30대 대학생 | 03:07 | 조회 0 |루리웹
[20]
다섯글자에환호성 | 03:03 | 조회 0 |루리웹
[20]
칼댕댕이 | 02:57 | 조회 0 |루리웹
[9]
Mili | 02:49 | 조회 0 |루리웹
[1]
아싸삐리뽕 | 02:59 | 조회 68 |SLR클럽
[13]
히틀러 | 02:46 | 조회 0 |루리웹
[11]
교단도끼맨 | 02:46 | 조회 0 |루리웹
댓글(5)
오따끄
오따끄 아니었으면 내 책상은 젖어있는 채로 방치됐을거라구~
오오오 배워갑니다
오홍홍 좋와용~
절망에 굴복하지않고 나아가는 굳센 유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