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단독주택에서 혼자 살고있습니다 ㄷㄷ
생에 첫 주택을 단독으로...ㅎㅎ;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
1층은 거실 겸 주방
2층은 침실과 옷방
3층은 시어터룸+게이밍룸 이구요
회사-집 편도 15km정도라 부담은 없는데
산밑이라 배달 한번 시키면 좀 오래걸려요 ㅎㅎ
잡초는 봄에 잔디 올라오기 전 잠깐 빡시게 약치고 뽑고 하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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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핵심이군요 ㅎㅎㅎ
대학 앞 원룸이라 ~~
빚없는게 맘편하고 최고죠! 여름에 저 평상에서 누워서 자면 기분좋을 듯 ㅋㅋ
봄, 여름, 가을~ 태양이 저물때 누워있으면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너무 좋아 집니다.. 그러고선 텐트에서 맥주 한캔 까죠~~
빚없는 건물주 부럽습니다! ^^ 화목한 가족이네요.
회사분들이 매번 그런식으로 부러워 하시는데 지방 신축 30평대 아파트 값 밖에 안합니다...
애국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학생들이라~~~
기존 아파트는 왜 안파세요? 일가구이주택 중과세 일텐데
집 사고 다음해 전세 끼고 팔았어요~
저도 요새 20대들 보면 싱그러워 보인다는 생각이 아 이 주제가 이니지 참
맘편히 살기 딱 좋네요~지역이 어디신가요?담 수리때 방음을 더 보강하면 더 좋겠네요ㅎ
군산요... 각 원룸마다 얼마전 중문 설치해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