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납기 되어서
집 앞까지 찾아가니
집 앞 목욕탕 간다고
거짓말 하고
600킬로미터 도망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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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죽 스트레스심했으면 싶은
근대 그게 자기가 한다고 한 일 때문인...
목욕탕이 가까운데가 600km였나봐!
600km면 인정해줘야한다
어릴때 다니던 목욕탕 아니면 부끄러워서 옷을 못벗는 타입인가봐
저 세계관 사람들은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부터 그냥 다 맛이 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