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주인공 조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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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의 주인공인 조커
성우는 후쿠야마 쥰
만화판은 쿠루스 아키라
애니메이션에선 아마미야 렌
3편과 4편의 주인공들과 다르게 코드네임이 있어서 타게임에선 둘 다 안쓰인다.



워낙에 정의감이 가득한 캐릭터라 그런가 생판 남남인 여자가 취객한테
성추행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달려가서 구해줬는데
밀쳐진 남성이 술에 취해 넘어져서 피가 난걸로 고소를 때려서 억울하게 전과자 딱지가 붙고,
그대로 고등학교 2학년에 슈진 고등학교에 전학 오게 된다.
이때 어찌저찌 카페 르블랑이란 곳에서 주인공을 받아주고,
다락방에서 잠도 자고 하면서 학교생활, 괴도 생활하게 됨
조커가 쓴 안경은 얼굴을 가리기 위한 패션안경이 킬 포인트!





조커의 대표 페르소나인 아르센
모티브는 그 유명한 아르센 뤼팽
성우는 조커와 같은 후쿠야마 쥰. 다른 괴도단 맴버들도 본인과 본인의 페르소나가 성우가 같다
턱시도를 입고 긴 실크햇과 가면을 쓴, 커다란 검은 날개가 달린 강렬한 디자인.
이런 아르센의 복장은 고전적인 괴도 이미지를 재창조해 나온 결과이며
검은 날개=망토는 평범한 사람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다니는 괴도의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최근 외전형태인 페르소나5 택티카에서는
귀여운 SD 캐릭터로도 등장하기도 함